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바니 포위전 (문단 편집) == 전투 결과 == '''IS사태의 기념비적인 전투이자 중요한 분기점.''' '''IS몰락의 신호탄이 된 전투''' >아무튼 쿠르드 YPG와 YPJ 민병대들의 저항은 완강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코바니 전투는 IS에게 명분과 사활을 건 전쟁이 되어 버렸다. 왜냐하면 그동안 잠재적 가담 희망자들에게 꽤 먹혀 들어갔던 IS의 프로파간다 중 하나가 ‘신이 우리를 선택했기에, 우리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 고작 AK-47 소총과 로켓추진 수류탄으로 저항하는 여성 민병대원들에게 밀려 등을 돌리고 달아날 수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IS는 적에게 위치를 노출하지 않는다는 그간의 전술을 깨고 이라크에서 포획한 탱크와 대포들까지 동원해 코바니에 총공세를 가했던 것이며, 그 결과는 참담한 패배였다.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renewal_col&nid=98685|코바니 전투, 민주주의와 평등을 위한 싸움]] 쿠르드족은 자신들의 피를 흘려 정치적 기반이 되는 시리아 북부지역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무기, 병력수, 지원 모든 것이 불리했음에도 코바니가 무너지면 쿠르드족의 모든 것이 사라질수 있다는 것에 분기탱천하여 전력을 다했고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운 탓에 이곳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전투에서의 패배 이후 파죽지세로 전진하던 IS의 기세가 멈추고 차츰 점령지를 잃기 시작한다. 특히 ISIL은 이곳에 집중한 나머지 다른 지역에 대한 공세를 이어나가지 못한데다 패배까지 당하면서 전략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되었다. 코바니 전투 후 반격에 나선 인민 방위대는 텔아비야드 공세를 통해 코바니와 하사카 사이 지역을 점령하며 분리되어 있던 두 지역을 육로로 잇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IS의 코바니 공격은 IS의 전력 분산 효과를 낳기도 했다. BBC는 서부 이라크 전투로 인해 IS가 분산되면서 연합전선이 코바니에서 오랜 시간 이득을 취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 >[[https://m.news.zum.com/articles/17017774?cm=news_related&r=3&thumb=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